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2421
대영시스템, K-PRINT 2023서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커터 선보인다...
“범용성 높은 부품 채택해 기술지원 고민 해소”
대영시스템(대표 박형기)은 오는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영시스템(DYSS)은 1989년 창립 이래로 스크린 인쇄장비 개발 및 판매를 기반으로 유관장비의 자동화 설계를 통해 축적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삼아 2010년경 국내에서는 최초로 디지털 커터 국산화에 성공하여 시판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외산장비 대비 안정적인 동작 특성과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지원을 통해 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커터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그중 ‘X5 1325T’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범용소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작업 영역과 진동 툴을 비롯한 다양한 커팅 툴 적용이 가능하며, 다년간 해외 소비자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된 30여 가지의 옵션사양도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 커터이다. 또한 갈수록 강화되는 안전기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의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X-1325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300X2500 크기의 소재를 수용하며 최대 20mm 두께까지 절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반영한 UI는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최소화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범용성이 높은 부품을 채택해 빠르고 간편하게 장비를 유지보수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혔다. 이에 대해 대영시스템 측은 “일부 수입 장비 사용자들이 지적하는 ‘비싸고 느린’ 기술지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자사 장비는 전체 생산량의 95% 정도가 수출일 정도로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 유수의 패키징 업체와 다수의 광고업체 그리고 정부 투자기관이나 공기업 등에도 납품한 실적이 있다. 또한, 국내 유명 가전업체의 특수목적 완전 자동화 커팅기를 납품한 실적이 있다. 해당 유명 가전업에 납품된 장비로 구성된 자동화 공정은 국내외 법인의 표준공정으로 채택되어 국내는 물론 동남아, 북미 법인에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영시스템은 유럽, 동남아, 북미, 남미 등 해외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 영국 왕립 문서보존협회의 표준사양으로 등록될 만큼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향후 계획도 알렸다. 대영시스템 측은 “X5 시리즈를 필두로 최대 폭 3.2m까지 확장이 가능한 X7, X9 시리즈가 있으며, 자동화 무인화 추세에 맞추어 소재의 장착, 커팅, 그리고 배출까지 완전 자동화한 지능형 커팅 장비를 연내에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함께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여 새로운 커팅 툴 개발을 저렴하게 지원, 자사 장비를 선택한 사용자가 구매 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사후 기술지원에도 끊임없이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PRINT 2023'은 제26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3),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2023), 한국패키징전시회(K-PACK 2023),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tal Print 2023), 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3), 한국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3)로 구성된다. 인쇄의 영역은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산업인쇄, 특수인쇄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어가고 있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K-PRINT 2023'은 이러한 인쇄산업의 미래 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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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시스템, K-PRINT 2023서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커터 선보인다...
“범용성 높은 부품 채택해 기술지원 고민 해소”
대영시스템(대표 박형기)은 오는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영시스템(DYSS)은 1989년 창립 이래로 스크린 인쇄장비 개발 및 판매를 기반으로 유관장비의 자동화 설계를 통해 축적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삼아 2010년경 국내에서는 최초로 디지털 커터 국산화에 성공하여 시판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외산장비 대비 안정적인 동작 특성과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지원을 통해 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커터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그중 ‘X5 1325T’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범용소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작업 영역과 진동 툴을 비롯한 다양한 커팅 툴 적용이 가능하며, 다년간 해외 소비자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된 30여 가지의 옵션사양도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 커터이다. 또한 갈수록 강화되는 안전기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의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X-1325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300X2500 크기의 소재를 수용하며 최대 20mm 두께까지 절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반영한 UI는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최소화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범용성이 높은 부품을 채택해 빠르고 간편하게 장비를 유지보수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혔다. 이에 대해 대영시스템 측은 “일부 수입 장비 사용자들이 지적하는 ‘비싸고 느린’ 기술지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자사 장비는 전체 생산량의 95% 정도가 수출일 정도로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 유수의 패키징 업체와 다수의 광고업체 그리고 정부 투자기관이나 공기업 등에도 납품한 실적이 있다. 또한, 국내 유명 가전업체의 특수목적 완전 자동화 커팅기를 납품한 실적이 있다. 해당 유명 가전업에 납품된 장비로 구성된 자동화 공정은 국내외 법인의 표준공정으로 채택되어 국내는 물론 동남아, 북미 법인에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영시스템은 유럽, 동남아, 북미, 남미 등 해외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 영국 왕립 문서보존협회의 표준사양으로 등록될 만큼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향후 계획도 알렸다. 대영시스템 측은 “X5 시리즈를 필두로 최대 폭 3.2m까지 확장이 가능한 X7, X9 시리즈가 있으며, 자동화 무인화 추세에 맞추어 소재의 장착, 커팅, 그리고 배출까지 완전 자동화한 지능형 커팅 장비를 연내에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함께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여 새로운 커팅 툴 개발을 저렴하게 지원, 자사 장비를 선택한 사용자가 구매 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사후 기술지원에도 끊임없이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PRINT 2023'은 제26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3),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2023), 한국패키징전시회(K-PACK 2023),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tal Print 2023), 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3), 한국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3)로 구성된다. 인쇄의 영역은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산업인쇄, 특수인쇄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어가고 있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K-PRINT 2023'은 이러한 인쇄산업의 미래 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